『녹색미래, 우리의 선택』시민특강 개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한병화‧조천호 초청 시민 특강 개최 -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22일과 12월 7일, “녹색미래, 우리의 선택: 당신의 역할, 우리의 행동”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개인과 지역사회 차원의 구체적인 행동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강은 진흥원 1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두 차례의 강연은 각각 다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11월 22일(수)에는 한병화 애널리스트가 “그린 빅뱅과 그린 몬스터: 에너지 대전환 속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2월 7일(목)에는 조천호 대기과학자가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경제전문가와 과학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진단하는 기후위기의 현재와 대응방향이 시민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광역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연의 참여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참여 신청: https://forms.gle/4qWaFqiu4bkFsMFW7 ○ 진흥원 웹사이트: www.gcea.or.kr [강연 일정 및 연사 안내]일 정강 의 주 제연사11.22.(수) 15시그린 빅뱅과 그린 몬스터: 에너지 대전환 속 한국의 미래한병화/애널리스트- 現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위원- 現 에너지전환포럼 이사12.7.(목) 16시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조천호/대기과학자- 現 경희사이버대학 기후변화 특임교수- 前 국립기상과학원장- 저서: 『파란하늘 빨간지구』, 등 다수

폭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광주-대구 전문가 공동 세미나 개최- 4개 기관 공동으로 매년 ‘폭염대응 달빛포럼’ 정례 개최 예정 -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세계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폭염 대응 전문가 세미나를 11월 16일(목)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는 올여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여 한 달 넘게 지속된 폭염에 대응하였고, 대구는 폭염 발생일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많은 고온 도시로, 폭염 극복이 매우 중요한 두 광역시가 만나 폭염 저감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폭염 대응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광주지방기상청(이기혜 주무관)이 ‘광주와 대구의 폭염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김수란 박사)에서는 ‘국내・외 폭염 발생 및 대응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광주 및 대구 지역 12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폭염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루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4개 기관(광주·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 광주·대구 지방기상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폭염 대응 전문가 세미나는 내년부터 ‘폭염대응 *달빛포럼’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달빛포럼: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한 달빛동맹(2009)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심화∙발전시킨 포럼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 “올해 개최되는 전문가 세미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폭염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와 대구의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광주 청년들이 제안하는 탄소중립 정책” 작은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5개 청년 연구팀의 연구결과 발표 및 공유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월 16일 오후 2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강당에서‘지역사회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결과 발표회는 `23.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청년연구팀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고 수행한 5개 연구과제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다.연구과제는 ▲광주광역시 노후 건축물 에너지자립률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 개발 ▲Energyplus를 이용한 광주광역시 건물에너지 냉난방부하 및 에너지 절감량 분석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보행친화도시 계획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 캠페인 시민참여 활성화 연구(장록습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물소비 전환 연구(소비자 행동 분석을 중심으로) 등을 연구한 결과가 발표된다.결과 발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전문가들은 누구나 현장에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gc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은“청년들의 주도적이며 창의적인 작은 연구결과가 지역사회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써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전남환경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광주·전남 권역의 기후환경분야 연구개발 및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10월 23일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원장 김형순)과 광주·전남 기후환경분야의 공동연구 연구기획 및 탄소중립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 김형순 전라남도 환경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환경·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공유 ▲연구·교육 사업, 자료·정보 교류, 포럼·세미나 등 공동협력 ▲연구성과의 연계와 성과확산을 통한 환류체계 구축 ▲탄소중립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광주·전남의 기후·환경·에너지 문제 해결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지역 내 기후·환경·에너지 산업의 지원 방안 마련, 탄소중립 관련 공동연구개발 사업 발굴 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전남의 기후·환경분야에 대한 대응은 권역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 환경측정 기술 연구 및 고도화, 정책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성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은 ▲환경측정 분석, 비점오염저감 실증 및 환경 연구개발사업 지원 ▲창업 보육센터를 통한 환경산업분야 지원 ▲맞춤형 기술지원 및 R&D 사업을 지원하는 환경산업분야 전문기관이다.

광주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정책연구단 발대식 개최-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시민참여형 계획 수립 위한 시민정책연구단 발대식 개최 -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광주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 의견 수렴과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통한 시민참여형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숙의적 논의를 통해 계획 수립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모집한 시민정책연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은 광주광역시 탄소배출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시민정책연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하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시민정책연구단은 광주광역시 기후변화 및 배출 현황 특강을 듣고 자기소개 및 소감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정책연구단은 앞으로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정책, 주요사업, 탄소중립의 개념 등 관련 특강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농·축산/흡수원, 에너지전환, 폐기물, 수송, 건물 등 총 6개의 분야에서 시민정책제안과제를 도출하기위한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기능강화방안 보고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지난 8일 진흥원 다목적강당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구조혁신에 따른 기능강화 방안을 보고하였다.진흥원은 기후·환경·에너지 기능을 통합한 조직을 설계하여 현장 중심 실증연구 및 정책 개발과 실질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광주시의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탄소중립 정책 종합 지원 및 연구 강화, 기후·에너지 사업 및 산업 육성 지원, 데이터 중심 서비스 구축 및 활용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강기정 시장은 “기후위기가 일상화 되면서 이에 대한 즉각적 대응 행동이 지금 절실하다"며 "기후에너지진흥원이 지역 내 기후·환경·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고상연 원장은 "벽돌 한 장 한 장 쌓아올리는 심정으로 탄소 감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사업이 기획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의 정책 추진을 지원하고 아울러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정책연구단 모집-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시민참여형 계획 수립 위한 시민정책연구단 모집 -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의견 수렴과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통한 시민참여형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숙의적 논의를 통해 계획 수립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시민정책연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시민정책연구단 모임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총 6회 진행되며 탄소중립 관련 특강,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정책 및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와 신규과제 제안 및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 시 시민정책연구단 위촉장이 수여되고, 5회 이상 활동 참여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광주광역시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9월 1일(금)까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선정 결과는 9월 초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안내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김태호센터장은 “시민정책연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초대 원장에 고상연씨 임명- 탄소중립‧녹색성장 전문성 갖춰…“탄소중립도시 실천 표본 제시”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7일 민선 8기 새롭게 출범하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고상연씨를 임명했다. 고상연 신임 원장은 이날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고 원장은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의원 이학영의원실 정책 담당 보좌관, 순천YMCA 사무차장(부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청와대 근무 당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제정, 대통령직속 탄소중립위원회, 국가기후환경회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미세먼지·기후위기 극복 중장기 국민정책 제안 등의 업무를 담당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의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고상연 원장은 “국회·청와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탄소중립정책을 지원하고, 광주의 성과가 국내외 도시의 탄소중립 실천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민선 8기 공공기관 구조혁신에 따라 광주시 출연기관인 국제기후환경센터를 탄소중립 중추 지원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신임 임원진과 함께 경영혁신안을 마련해 8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출처 :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2023년 도전! 온라인 가족 기후벨' 퀴즈대회 성황리에 마쳐-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주관, 광주광역시 시민참여 온라인 행사 개최 -지난 6월 10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광주광역시 초등학생 150여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1회 도전! 온라인 가족기후벨’퀴즈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줌(ZOOM)을 통한 사회자와 참여자간 쌍방향 언택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여, 보다 쉬운 접근성으로 가족이 함께 문제풀이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행사 종료 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공부하며 더욱 관심이 생겼다”, “온라인 실시간 대회가 원활히 진행되어서 좋았다”, “온가족이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는 좋은 추억이 생겼다”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4학년 윤도윤가족 외 9가족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3학년 조정훈가족 외 9가족, 우수상은 1학년 이시온가족 외 5가족으로, 센터는 총 26가족을 발표했다. (재)국제기후환경센터 교육협력실장 최길성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광역시 가족들의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기후변화,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현재, 우리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교육을 병행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내년에는 대면으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국제기후환경센터, KOICA 연수생 대상 광주 환경정책·기술 선보여- 4개국 공무원 광주방문, 하수처리 및 과학기술기반 기후위기대응 노력에 관심 -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글로벌 연수를 진행, 5월 25(목) ~ 26(금) 양일간 4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의 기후환경 정책 및 기술을 소개하였다. (참여국 : 알제리, 파나마, 파라과이, 모잠비크) 본 연수는 ‘친환경 도시회복력을 위한 기후환경기술 전파’를 주제로 5월 21(일)부터 30(화)까지 KOICA 연수센터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수생은 각국의 공통적인 기후환경 문제로 재난대응을 위한 데이터 부족, 수자원 관리 및 하수처리 등을 위한 인프라 부족을 제시하였다. 이와 관련, 센터는 연수생을 광주로 초청, 센터가 자체개발한 광주형 AI-기후환경시스템과 광주환경공단의 하수처리시설을 소개하였다. 양일간 진행된 광주 방문을 통해 연수생들은 광주의 기후환경부문 데이터를 이용한 조기경보(가뭄, 홍수), 폭염, 온실가스 모니터링 기술 등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광주환경공단의 하수처리 기준 및 운영인프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안전한 국가와 도시를 위해 공공보건 및 위생을 위한 수자원 관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연수내용을 바탕으로 29(일) 향후 협력을 위한 이행계획(액션플랜)을 발표하였다. 이행계획을 통해 연수생은 자국 내 조기경보 및 온실가스 모니터링, 수자원 개선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이 절실하며, 이를 위한센터/광주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본 행동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추가연수, 현지조사 등을 통해 광주의 정책과 기술을 협력대상국에 전파하기 위한 실질적 교류협력을 이어가고자 한다.